조기유학의 여정을 마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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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가나다 작성일15-05-20 06:50 조회5,551회 댓글1건본문
조기유학 이라는 쉽지않은 생활 있지만,
그래도 이모샘과 삼촌샘 모두 가족처럼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이제 긴여정을 마치고, 업랜 졸업까지 오겠 되었네요..^^
대학교도 합격을 하니, 헉 이젠 군대....
아무튼, 이모샘과 삼촌샘 넘 감사 드립니다.
앞으로도, 대학생활 열심히 하고
삼촌샘 말처럼 "동양의 진주 페낭"에 친구들과 방학때 놀러 오겠습니다.
참 그리고, 이모샘 감자탕(뼈해장국) 짱 이었습니다.
넘 감사 드립니다.
댓글목록
이모쌤님의 댓글
이모쌤 작성일
'가나다' 야... ㅎㅎ
홈스테이 학생이라기 보다 참 든든한 조카 같았어.
'가족같이'란 표현 써주어 고마워. 정말 가족이란 마음이었거든.^^
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네 모습은 정말 멋졌고 대단했어!
그렇게 기다리던 합격의 소망이 이뤄지는 그 날밤. 나도 환호를 질렀단다!!
잘했구! 장했고! 대견해!
앞으로도 너의 학교생활과 군대생활을 위해 늘 기도하는 이모가 될께.
그리고 .. 뼈다귀감자탕 .. 이야기에 눈물이 글성글성.. 칭찬 고마워!!ㅜ.ㅜ
페낭에 친구들과 올 때 감자탕 언제든지 해줄께.
자주 소식 전해주렴!
마음을 담아 ...사랑한다!!